농진청, ‘오감만족 우리버섯전시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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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섯전시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신기한 눈으로 전시된 버섯을 바라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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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3일까지 2주간 농업과학관 1층 전시실에서 ‘오감만족 우리 버섯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연을 화분에 담은 영지?상황버섯 분재와 칼라느타리, 새송이버섯 등 실물버섯, 야생버섯 사진, 다양한 버섯가공품 등이 선보이고 있다.이를 통해 우리 몸에 좋은 식용버섯과 약용버섯의 기능성을 널리 알려 대국민 버섯 소비를 촉진하고 국민건강 장수 증진과 농업인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또한, 집에서 직접 버섯을 감상할 수 있는 ‘집에서 키우는 버섯’을 소개해 국민의 생활공간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새로운 작물로서 버섯의 가치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전시회 기간 동안 어린이들의 과학기술 마인드 향상과 인성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린이 버섯 기르기 체험교실’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또한 국내외에서 재배되고 있는 식용버섯, 약용버섯, 자연에서 널리 분포하는 야생버섯 등 다양한 버섯관련 사진은 물론 버섯을 재배하는 현장자료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버섯 가공품 전시코너에서는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국내산 버섯을 소재로 한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다양하게 소개해 버섯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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