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기업 명품 33개 선정
농어촌 기업 명품 33개 선정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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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육성에 연기군 농촌지도직 젊은 직원들 뭉쳐

   
  ▲ 한국농어촌공사와 농림수산식품부는 25일 제3회 농어촌산업박람회에서 소개될 농어촌기업 명품 33개를 선정했다. 사진은 팔공산미나리능성영농조합의 ‘미나리즙’  
 
한국농어촌공사와 농림수산식품부는 25일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농어촌기업 명품 33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농어촌기업 명품 선정은 농어촌 제품의 홍보와 브랜드화를 위해 추진 됐으며, 전국 54개 시·군이 추천한 69개 후보 제품 중 전문가 평가와 네티즌 선호도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선정된 농어촌기업 명품은 전북 ‘장수한우’의 ‘한우꽃등심’, 충북 ‘고시랑장독대영농조합’의 ‘효소된장’, 대구 ‘팔공산미나리능성영농조합’의 ‘미나리즙’, 전남 ‘고흥석류향토사업단’의 ‘석류플러스원액’, 강원 ‘퓨어솔트’의 ‘미네랄자연소금’등이다.이 제품들은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농어촌산업박람회에서 전시·판매된다.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농어촌산업박람회는 우수한 제품력을 갖춘 농어촌기업에게 판로확보의 기회를 열어주는 것은 물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규복 농산업도농교류지원 본부장은 “농어촌산업박람회에 참여하는 농어촌기업 제품들은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들”이라며, “많은 방문객이 찾아 우리 농어촌의 우수한 명품을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3회 농어촌산업박람회 홈페이지(www.mgreen.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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