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기원, 매주 토요일 농촌현장 순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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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소농 육성 영농봉사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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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농학박사 채장희)은 휴일, 기술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농업현장을 찾아 영농기술 컨설팅과 농업인과 함께하는 영농봉사 활동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현장 컨설팅은 매주 토요일은 농업기술원장이 직접 농촌 현장을 순회 방문해 농작물 작황, 병해충방제 등 당면 영농기술 컨설팅을 실시하고 강소농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향후 사업 추진에 반영하고 있다.특히, 매월 둘째 토요일에는 새로운 농업기술을 적용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술보급 사업장을 찾아 농작물 작황, 병해충 발생, 신기술 지도 등 현장중심의 작목별 기술을 지원하고 농업인들이 겪는 있는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농번기 농촌 일손 지원과 농촌현장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농업인과 함께 땀 흘리며 부족한 영농 일손을 돕고 직접 몸으로 느끼면서 각종 지원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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