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 홈피 ‘웹접근성 품질마크’획득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홈피 ‘웹접근성 품질마크’획득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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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 사용자를 위한 글자크기 확대 축소 기능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전운성) 대표홈페이지(www.efact.or.kr)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3회 웹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심사’에서 우수사이트에 부여하는 품질마크를 획득했다.‘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및 동법시행령 제14조에 근거, 신체적·기술적 여건에 관계없이 웹 사이트를 통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에 부여되는 것으로 재단 홈페이지는 웹접근성 표준지침 18개 평가항목에 대해 사전심사, 전문가 심사, 사용자 심사의 3단계를 통과해 부여받았다. 이에 따라 기존 홈페이지 사용이 어려웠던 고령자들은 글자 크기 확대·축소를 자유롭게 할 수 있어 화면의 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으며 모니터·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은 전용리더기를 통해 모든 화면 정보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고, 키보드만으로도 재단 농업기술 관련 특허정보, 기술 사업화 관련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또한 모든 동영상에 자막을 제공하여 청각장애인도 동일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운성 이사장은 특히 농업관련 종사자들의 고령화 등으로 인해 농업관련 웹접근성은 불편함을 해소시키고, 좀 더 원활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대표홈페이지를 개편했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이나 고령자도 쉽게 농업관련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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