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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운용 조합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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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실시된 ‘상주원예농협 제8대 조합장 선거’에서 김운용 현 조합장이 월등한 표차이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는 김운용 현 조합장과 김봉기 전 이사가 후보에 등록, 경합을 벌였다. 김운용 조합장은 총 투표자수 1,757명 중 1,221표를 얻어 69%의 득표율로, 529표로 30%의 득표율을 보인 김봉기 전 이사를 큰 표차이로 따 돌렸다.김 조합장은 주유소를 신설해 영농생산비를 낮추고 장학금을 증액하는 등 실제로 조합원에게 돌아가는 복지혜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 조합장은 “이제 3선 조합장으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을 위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 판로를 개척하고 부가가치를 창출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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