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 새상품
신기술 & 새상품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4.12.24 1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농 ‘톱신페스트’
상처에 딱지를 만드는 간편한 도포제

㈜경농 동절기 전정 등 작업 후에는 경농의 부란병 전문 약제인 ‘톱신페스트’를 도포해 주면 간편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톱신페스트는 살균력이 강하고 침투이행성이 탁월해 병원균의 감염을 확실하게 예방해 준다. 내우성이 뛰어난 살균 보호막이 형성돼 병해의 감염을 장기간 막는다. 또한 식물체의 상처 부위에서 생겨나 상처를 보호하는 일종의 딱지와 같은 재생조직인 ‘캘러스’를 형성해 추가 감염을 억제한다.
경농 관계자는 “톱신페스트는 풀과 같은 도포제 제형으로 별도의 희석 없이 나무의 줄기에 발라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라며 “다만 도려낸 부위에 물기가 있으면 약액이 잘 부착되지 않기 때문에 맑은 날씨에 사용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