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및 국내 농업 발전 구심점 역할 지속할 것”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의 김제 미래농업센터가 건립 10주년을 맞아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더욱 효율적인 미래농업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농은 지난 12일 전북 김제시 금구면 김제 미래농업센터에서 김제 미래농업센터 건립 10주년 기념 농업인 초청 행사를 열었다.
경농은 단순 농자재 공급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과 함께 소통하며 영농활동의 고충을 해결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며 농산업 전문기업으로서의 더욱 진일보한 역할을 수행하고자 2014년과 2016년 각각 전북김제와 전남나주에 미래농업센터를 개관했다. 개관 이래 현재까지 이들 미래농업센터는 농업인들과 농업기술을 공유하며 농촌문화를 계승하는 지식·기술·문화 나눔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10주년 행사에서도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농업인에게 유용한 영농정보들이 제공됐다. 작물의 수확량을 높이는 ‘작물튼튼! 영양관리 세미나’, 효율적인 농작물 관리 방법을 소개하는 ‘편리한 스마트팜 세미나’, 친환경 농자재를 효과적으로 사용해 작물재배의 안전성을 더욱 높여주는 ‘안전농산물 생산! 친환경 세미나’ 그리고 최근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병해충으로부터 작물을 지켜주는 ‘확실한 병해충 방제 세미나’로 짜임새있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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