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용 인천원협 조합장, ’24년 인천농협 혁신 조합장상 수상
이기용 인천원협 조합장, ’24년 인천농협 혁신 조합장상 수상
  • 권성환
  • 승인 2024.11.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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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용사업 괄목 성과
인천대표 품목농협 자리매김
지난 4일 인천원예농협 본점에서 ’2024년 3분기 인천농협 혁신 조합장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지난 4일 인천원예농협 본점에서 ’2024년 3분기 인천농협 혁신 조합장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기용 인천원예농협 조합장이 ‘2024년 인천농협 혁신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농협인천본부는 지난 4일 인천원예농협 본점에서 ‘2024년 3분기 인천농협 혁신 조합장상’ 시상식을 열고, 이기용 조합장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2024년 인천농협 혁신 조합장상’은  경제·신용사업 분야에서의 실적과 탁월한 경영 혁신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농협의 핵심 가치와 변화, 혁신을 통해 농협의 미래 비전을 실현한 조합장에게 주어진다.

인천원예농협은 혁신적인 농산물 유통 시스템과 효율적인 신용사업 관리를 통해 올해 공판 매출 2천억 원과 상호금융 예수금 1조 원을 달성하며 인천을 대표하는 품목농협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본점 인근에 영농자재센터를 새로 건립해 조합원의 경제 활동 편의를 높이고 복지 향상에 기여하며, 미래지향적 경영과 혁신력을 인정받았다.

전국 품목농협조합장협의회장을 역임한 이기용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이익을 증진시키고 조합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이기용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을 넘어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매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조합의 발전 및 조합원들의 실익증진과 행복을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노력과 혁신적 변화를 실천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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