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지역 소멸 대응 특별세션’ 개최
‘농협중앙회 지역 소멸 대응 특별세션’ 개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4.11.0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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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 위기 속 농협의 역할 확대 위해 민관 공동 협력 필요”
‘지역소멸에 대응한 농협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했다.
‘지역소멸에 대응한 농협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미래전략연구소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농업·농촌의 길 2024」심포지엄에서‘지역소멸에 대응한 농협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

주제발표에서는“지역기반인 농축협이 생산자 조직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지역밀착형 사회서비스 제공 등 역할 확대를 위해서는 민관 공동 협력과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박성재 GS&J 시니어이코노미스트를 좌장으로 해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세션을 주관한 농협미래전략연구소 박재민 소장은“앞으로도  농협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쌀 가공식품 배부행사를 병행하며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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