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 새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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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4.11.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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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크린캡’ 유제
발아저해 효과 강력 2차 감염 방제

㈜경농의 ‘크린캡’ 유제는 저농도, 저약량으로도 잿빛곰팡이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한다. 발병 전(발병초기)부터 예방살포시 병원균 분생포자의 발아저해 효과가 강력해 2차 감염을 방제하고 균사신장을 억제하기 때문에 치료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크린캡은 또한 펜티오피라드 성분으로 만들어져 침투이행성이 탁월해 약제가 닿지 않는 부위까지 약효를 나타내고, 약효지속기간이 길어 경제적이다. 작물 및 환경에 안전해 작물 생육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미기와’ 액상수화제
병원균 핵산 합성 교란

‘미기와’ 액상수화제는 병원균의 핵산(DNA) 합성을 교란해 작물의 생장과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미기와를 처리하면 병원균의 핵산 합성이 안되고 세포 내 대사 과정이 정지되거나 교란, 혼란이 일어나면서 세포가 괴사하거나 부풀어 터지게 된다. 2차 전염원인 포자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국내 최초 등록된 신물질·신규 작용기작(가5)으로, 신규 계통인 만큼 기존 제품들과의 교차저항성이 없어 약효가 안정적이고, 내우성이 강해 시설은 물론 노지에도 효과적이다. 잿빛곰팡이병을 포함해 배 검은별무늬병, 사과 갈색무늬병 등 또다른 곰팡이병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노균병을 막는 최선의 선택
‘벨리스플러스’·‘미리카트’·‘퀸텍’ 추천

노균병에 대한 방제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 살균제 살포가 매우 중요하다. 경농은 해결책으로 ‘벨리스플러스’(입제)와 ‘미리카트’, ‘퀸텍’을 추천한다.
벨리스플러스는 파종 또는 정식 전 1회 처리로 토양 내 병원균을 크게 줄여준다. 입제 제형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노균병 전문 약제인 미리카트로 보다 확실히 방제하자.
미리카트는 2차 감염 및 병 확산을 탁월하게 예방하며 약흔 문제가 적고 잔효성과 내우성이 뛰어나며 환경친화적이다. 월동 후에는 퀸텍을 처리하면 된다.
퀸텍은 병원균의 유성세대와 무성세대를 동시에 방제하며, 작용점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약제는 포자형성, 발아 억제 등 작용점이 1~2곳에 불과하지만 퀸텍은 균사의 포자경 형성기, 피막포자 형성, 발아기, 난포자 생성, 발아기 등 총 7개 작용점을 가지고 있어 신속하고 효과적인 예방이 가능하다. 다양한 작용점에서 발휘되는 효과가 병반 주의를 울타리를 쳐 확산을 막아준다. 사용처도 다양하다.
노균병 발생 전후 예방과 치료효과를 모두 발휘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노지와 시설작물에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무인항공방제도 가능해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것도 큰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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