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 새상품
신기술 & 새상품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4.09.04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종묘 ‘오래오’, ‘보고사’
오래오 - 저장성 뛰어나
보고사 - 균일도 매우 우수

국내 양파시장에도 최근 우수한 형질과 특성을 가진 국산 양파 품종들이 속속 보급되면서 시장의 판도가 변하고 있다. 국산 양파 품종들은 국내 재배 환경에 맞게 개발돼 생산이 안정적이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뛰어난 식미와 식감을 갖추고 있다. ‘오래오’는 껍질이 치밀하고 단단해 저장성이 뛰어난 아시아종묘의 대표 국산양파다. 진한 황색의 외피가 선명한 광택이 있고 깨끗하다. 추대 및 분구가 안정되고 비대력이 좋다. ‘보고사’는 균일도가 매우 우수한 최고급 중만생 황양파로 정원형이며 구 무게도 적정한 우수한 품종이다. 아시아종묘가 국내 육성한 신품종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늘·양파전용비료’
프리미엄 비료 신제품

‘마늘·양파전용비료’는 아시아종묘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프리미엄 비료 신제품이다. 
1ea 기준 15kg 용량이며 고토 1, 붕소 0,7, 고급유기물 30 등 토양에 적합한 황금비율로 제조돼 토양개량과 작물생육을 증진시켜주는 역할을 해줄 뿐 아니라 생리장해 예방 및 효과가 우수한 제품이다. 
특히 신제품 비료는 마늘·양파 외에도 고추, 단호박, 무, 배추등 작물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전용 모델이 존재해 선택의 폭도 무척 넓다. 재배 안정성과 상품성이 뛰어난 오래오·보고사에 땅의 힘을 살려주는 ‘마늘·양파 전용비료’를 함께 사용하면 그 효과가 배로 늘어날 것으로 자신 있게 추천 드리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