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인 新農直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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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4.07.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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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공판장 운영활성화 자금 삭감
정부 정책 역행 … 대책 마련돼야

화훼농가와 유통사업자를 지원하는 화훼공판장 운영활성화 자금이 올해도 대폭 삭감될것으로  전망돼 화훼 업계의 우려가 높다.

이 자금은 공판장 운영 활성화 및 유통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제공됐으나, 정부의 예산은 2016년 230억 원에서 2017년 205억 원으로, 2018~2022년 140억 원으로 축소된 데 이어, 2023년 130억 원, 올해는 90억 원까지 급감했다. 내년도 예산도 삭감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화훼 업계 관계자들의 큰 우려를 낳고 있다. 운영활성화 자금이 대폭 감소되면 화훼 가격 약화와 농가 생산 기반 투자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예산 삭감은 현장 목소리를 외면하는 처사이며, 정부가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설 현대화 정책방향과도 역행한다. 따라서 정부는 대책 마련과 중장기 발전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다.

■서용일<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