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원협, 고랭지채소 ‘첫 경매’ 시작
대관령원협, 고랭지채소 ‘첫 경매’ 시작
  • 권성환
  • 승인 2024.07.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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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안정적 출하 … 가격 안정 위한 중추적 역할 수행
이준연 조합장이 경매 품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준연 조합장이 경매 품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대관령 지역 고랭지 채소가 본격적으로 출하된다.

대관령원예농협(조합장 이준연)은 지난 8일 평창군 용평면 농산물공판장에서 초매식을 열고 올해 고랭지 농산물 공판을 시작했다.

1999년 7월에 개장한 산지공판장은 25년간 고랭지 농산물의 안정적 출하와 가격 안정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공판장은 현재 직원 3명이 운영 중이며, 800여 명의 출하주를 확보하고 있다. 시설은 경매동 614평, 창고동 400평, 사무동 70평 규모로 이뤄졌다. 주요 출하 품목은 배추, 양배추 등의 엽경채류와 무, 감자, 당근 등의 근채류, 고추, 피망 등의 과채류다. 

대관령원예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산지농산물의 가격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농산물공판장 관계자는 “우리 산지공판장은 농업인과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무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800여명의 출하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연 조합장은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며 “올해도 실적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