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복원 농협중앙회 이사
강복원 농협중앙회 이사
  • 조형익
  • 승인 2024.07.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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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 품목농협 중추적인 역할 할 수 있도록 노력
조합장 및 조합원의 목소리 귀담아 듣는 이사 될 터

“농협중앙회에서의 45개 품목농협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면서 농협의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과 사업 활성화를 이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이달 1일 자로 농협중앙회 이사로 취임한 강복원 이사(진주원예농협 조합장 사진)는 “농협중앙회에서 품목농협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면서 농협다운 농협,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데 품목농협이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이사는 “조합장 및 조합원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이를 바탕으로 품목농협의 실절적인 도움이 되는 의견이 농협중앙회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45개 품목농협의 권익을 적극 대변하고 농협중앙회에서 품목농협이 중심이 되는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 하겠다”며 “품목농협만을 위한 이사만이 아니라 농협중앙회를 대표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 이사는 “농업농촌은 사상 유례없는 이상기후로 인해 홍수, 가뭄, 태풍 등 각종재해가 날로 극심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이상기후로 인한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농업현장을 꼼꼼히 살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기후에 대비해 농원의 시설을 정비하는 등 예측 가능한 농업으로 전환과 함께 지속가능한 영농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농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예측 가능한 농산물을 생산하면 소비자는 물론 국가적으로도 이로움이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 이사는 “농촌은 농촌소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해지고 있는데 청년농업인은 늘어나지 않고 있어서 걱정”이라며 “청년 농업인의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청년들이 농촌으로 돌아오는데 일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 이사는 “특히 원예분야는 농업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청년들의 관심이 많은 분야”라며 “농업인과 농정당국이 머리를 맞대면서 방안을 찾아 나가면 해소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에 이상기후로 인해 병해충이 창궐하고 농산물 유통시장도 변화하는 등 산적한 현안을 해소 나가는 것이 급선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