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하메시지(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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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4.06.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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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병 진 <(사)한국사과연합회장>
농업인 입장 대변하는 구심점 역할

산과 들이 푸르게 물들어 가고 따스한 햇살이 기분 좋은 이 시기에 창간 29주년을 맞은 원예산업신문에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창간 이래 원예산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해 유례없는 이상기후로 우리 농업과 농업인은 중대한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사과 생산량 감소로 인한 가격 상승이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사과 수입이 논의되며 과수농가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현재 당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 변화하는 기후에 맞춰 지역별 특색있는 품종을 개발하고 상품화하여 경쟁력을 갖춰 나가야 합니다. 또한 현재의 복잡한 유통구조를 단순화하여 소비자들에게 더 저렴하게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지역별 산지 유통시설을 설립하여 유통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안정적인 수급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은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이루어내기 어렵습니다. 원예산업신문이 농업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구심점이 되어 준다면 원예산업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원예산업 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축하하며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과 농업인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

■ 이 동 희 <(사)한국배연합회장>
원예산업 발전 견인차 원예산업신문 발전 기원

대한민국 원예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한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원예산업신문은 농업 전문지로서 우리나라 원예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습니다. 
생산현장 중심의 취재와 정보 제공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동안 보내주신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한국배연합회와 배자조금 사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현재 우리 배 산업은 재배면적 감소와 소비부진, 수급불안정, 저온피해 및 화상병 등 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배 농업인과 산업 관계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되며, 정부 지원에 의존하기 보다는 우리 스스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자주적 역량확보를 통해 농민 중심의 농민을 위한 사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한국배연합회는 배자조금의 사업을 기반으로 소비촉진, 수급안정, 경쟁력 제고 등의 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배 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배 산업의 현안을 함께 풀어나갈 수 있는 원예산업신문의 역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농업 발전을 선도하고 농업인을 대변하는 원예 전문지로서 더욱 발전하고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나주배원예농협 조합장>

■ 반 상 배 <한국인삼협회장>
농업계 입장 대변 소통 창구

대한민국 원예산업인들의 고충과 수많은 현안에 대해 대변하며, 농업계의 소통창구와 구심점 역할을 해 온 원예산업신문사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업계의 대표 언론사로서 열정을 다해 노력해 오신 원예산업신문 대표님 이하 기자님들, 그리고 모든 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사단법인 한국인삼협회에도 보내주신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인삼협회가 농산업계를 대표하는 의무자조금단체로 성장하게 된 계기도 원예산업신문의 목소리가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지난 2020년, 우리 인삼은 농산물 가운데 최초로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라는 명칭으로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인삼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또한 지난 2023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내 대표 신청목록으로 선정되면서 향후 2026년에 등재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통해 고려인삼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앞으로 원예산업신문에서도 인삼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공정한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원예산업신문사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원예산업신문사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 이 기 성 <(사)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장>
화훼인 희망찬 미래 앞장서는 언론사

화훼를 비롯한 원예산업 분야 종사자들에게 신속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원예산업신문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나라 화훼산업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침체와 아울러 글로벌 경제환경이 고물가와 열악한 경제환경으로부터 영농현장에서 출하체계나 판로애로, 수출판로, 농촌의 인력난 등으로 큰 시련에 부닥쳐 있습니다. 최근 농업인 스스로 판로개척을 위해 산지와 소비자 간 오픈마켓 직거래, 현지 생산지역의 로컬푸드매장의 직거래 확대 등을 통하여 판로를 개척하는 현장도 지난해보다는 보다더 활성화가 되고 있는거 같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는 백합을 비롯한 우리나라 절화수출이 많이 감소하고 있지만 앞으로 화훼수출의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백합의무자조금은 이제 8년째를 맞이하여 보다 농업인의 대외 시장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화훼부류의 핵심역량 품목으로 화훼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짐합니다.
그동안 원예산업신문은 농업 현장에서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적이고 폭넓은 정보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원예산업신문이 더욱더 신속한 정보제공과 화훼농업인의 소득증진을 위해 애써주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우리 화훼인의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더욱 앞장서는 언론사의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서 용 일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장>
생산자·정부 등 힘모아 위기 극복해야

원예산업신문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원예산업의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고 있는 원예산업신문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 화훼산업은 큰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수입 꽃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국내 꽃 시장은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과 면세유 문제, 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경상비 부담을 못 이긴 농가들이 타 작목으로 전환하거나 농사를 접고 있습니다. 여기에 농촌에 일할 사람이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수입 꽃 증가는 우리 농가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이 위기이기에 또한 우리 농업인들이 저력을 발휘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 생산자와 정부, 유통, 학계가 힘을 모아 난관을 극복해야 합니다. 특히 정부의 효율적인 정책 집행과 화훼산업을 위한 적절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올해도 농가 수취가격 상승, 농가 소득증진,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이라는 목표 아래 우리 농업인들과 함께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절화 수급조절 사업을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시장 출하물량 조절은 물론 가격 안정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조금협의회는 농가권익 보호, 화훼문화 개선, 꽃 소비촉진 홍보, 교육, 유통구조개선, 수출 활성화, 조사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원예산업신문 창간 2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원예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원예산업신문을 응원하며 언제나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 현 출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장>
스마트팜 산업 고품질 농업 실현 열쇠

원예산업신문사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원예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지로서 그동안 원예산업 발전을 위해 깊은 애정과 열정을 보여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우리나라 원예산업이 개방화의 거친 물결 속에서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생명산업으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식품소비 트렌드가 건강과 안전, 편의성 중심으로 변화되고 소비자들의 니즈도 더욱 다양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원예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원예산업은 국민 건강 식단을 책임지는 산업으로서 소비자니즈에 부응하는 맛과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혁신이 부단하게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기후변화와 식량위기의 우려 속에서 원예산업의 안팎에 많은 환경변화가 예견되고 있고, 미래도약을 위해 풀어 나가야 할 숙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될 것입니다.
스마트팜산업은 원예분야의 생산성향상과 고품질농업을 실현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 AI·빅데이터·로봇 등 4차 산업혁명의 혁신기술을 활용하여 첨단기술농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에서도 원예신문사와 손잡고 농업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스마트팜 확산에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원예산업신문사 창간 29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원예산업 발전의 길잡이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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