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수산물까지 확대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수산물까지 확대
  • 김수용
  • 승인 2024.05.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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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생산·유통 과정 구조적 문제해결로 물가안정 노력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수산물 거래까지 확대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13일 서울 양재동 소재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상황실을 방문해 온라인도매시장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부처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농식품부는 엄중한 농산물 물가 상황에 대응해 주요 채소류에 대해서는 비축물량을 방출하고, 국내 공급이 부족한 농축산물에 대해서는 할당관세를 적용해 해외공급을 확대하는 등 수급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기상재해로 최근 가격이 높은 과일과 채소류에 대해 1,500억 원 수준의 긴급 가격안정자금을 투입해 납품단가 지원, 할인 지원 및 과일 직수입 할인 공급을 추진하는 등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이러한 단기적 조치뿐만 아니라 농수산물 생산·유통 과정의 구조적 문제해결을 통한 물가안정을 위해 다음과 같은 대책도 함께 마련·추진 중이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인 과일 생산 기반 유지를 위한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 유통비용 10% 이상 절감을 목표로 한 관계부처 합동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농식품부 장관과 해수부 장관의 온라인도매시장 방문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대책의 핵심과제인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수산물 거래 개시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고, 부처 간 추가 협력과제를 논의하기 위함으로, 양 장관은 이 자리에서 취재 기자들을 대상으로 정부가 그간 추진해온 농수산물 수급안정 정책과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