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화협회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 “화훼산업 발전에 최선 다할 것”
한국절화협회 신임 회장에 김남한 절화협회 이사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절화협회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달 29일 양재동 화훼사업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절화협회는 2023년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날 대의원 총회에서는 향후 절화협회를 이끌 임원도 선출했다. 선출 결과 김남한 회장과 최진엽, 박진수, 변태안, 이상헌, 이금남, 국중갑, 김보순 회원이 이사로 선출됐으며 감사는 송병연, 김덕재 회원이 중임을 맡게 됐다.
김남한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화훼산업 발전, 회원 상호간 교류의 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에는 aT 화훼사업센터 임헌주센터장, (사)한국화훼협회 임육택회장, (사)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 이기성회장, 중도매인연합회 이상범회장, 서경항운 노동조합 정해덕위원장이 참석해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인사말씀을 전했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