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원예농협(조합장 이종목)은 김장철을 맞이해 하나로마트에서 절임배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충서원협 하나로마트는 신안 명품 천일염과 국내산 속노란배추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수작업한 한옥마을 절임배추(20kg) 예약을 지난 10월 29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받는다. 또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9일까지 판매를 진행한다. 

단, 품질 보증을 위해 택배접수는 불가하며 서산 시내권 배송 및 직접 현장 수령만 진행하고 있다. 주문은 전화(041-669-0034)나 내방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충서원협 관계자는 “올해 김장철을 맞아 깐깐하게 수작업을 거쳐 믿을 수 있는 명품 절임배추만을 취급한다”며 “항상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고품질 농산물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