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부분의 과일이 풍년을 기약하고 있다. 그러나 풍년 뒤에 찾아 올 가격 흐름에 농가들은 불안하기만 하다. 이러한 농가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길가의 늘어진 사과 나무는 길가던 여심을 끌어 안고 활짝 웃는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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