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협회(회장 반상배)는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인삼홍보관 주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서 한국인삼협회는 인삼의 문화, 효능, 역사 등을 호텔이라는 공간 컨셉과 접목시킨 인삼홍보관을 운영했다.

첫날인 9월 30일에는 인삼홍보관 현판식을 시작으로 지난 23일까지 ‘진생호텔’의 컨셉에 맞춰 인삼의 문화, 효능, 역사 등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체험, 휴식을 제공해 많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인삼홍보관에서는 전시 공간 이외에도 사전 신청자에 한해 ‘인삼 비밀의 방’ 입장이 가능했으며, 상시로 인삼 족욕, 인삼 게임, 인삼 타로점 등 부대행사들이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생산되는 수삼과 인삼 제품들이 특별 판매됐다.

반상배 한국인삼협회장은 “고려인삼의 다양한 내용들을 호텔과 접목시킨 인삼홍보관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만끽하셨다”며 “앞으로도 이번 엑스포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