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부터 2022년 농해수위 정기 국정감사 실시
내달 4일부터 2022년 농해수위 정기 국정감사 실시
  • 조형익
  • 승인 2022.09.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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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 … 쌀수급안정 및 농가경영부담 완화 등 쟁점

윤석열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내달 4일부터 열린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당초 국회에서 국정감사를 실시하려 했으나 계획을 변경해 피감기관에서 실시한다.

오는 10월 4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를 시작으로 ▲7일 농협중앙회 등(서울 서대문, 농협 본사) ▲11일 농촌진흥청·축산물품질평가원·한국농업기술진흥원·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축산환경관리원(전북전주, 농진청사) ▲14일 산림청·산림조합중앙회·한국임업진흥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세종, 세종수목원) ▲17일 한국마사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전남나주, 농어촌공사) ▲20일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관기관 종합감사(국회)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국감은 ▲쌀수급안정 ▲농가경영부담 완화 ▲기후변화 대책 ▲청년농업인 육성 등을 주요 의제로 삼아 열띤 논쟁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