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강한 비바람을 동반해 전국농가에 피해를 입히고 동해안으로 빠져 나갔다. 이번 태풍으로 과수 수확기에 접어든 사과와 배 등 과수작물과 시설원예 농가의 비닐하우스가 찢겨지거나 벗겨지고 침수 피해를 입히는 등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다. 사진= 경북 영주와 전남 순천에서 피해를 입은 과원.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