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 새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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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1.03.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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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조비 ‘단한번비료’로 시작
완효성비료 사용 질소 유실 최소화

㈜조비의 ‘단한번비료’가 질소 유실 적어 환경영향 최소화 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단한번비료’는 작물 생육에 맞춰 비료성분이 용출되도록 하는 용출 조절기술이 적용된 국내 최초의 제품이다. 일시적인 농도장해, 영양과다, 유실 또는 무효화를 줄이고 사용횟수 감소에 의한 노동력 및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수질 및 대기오염 경감 등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적합한 제품이다.

제품명처럼 단 한 번의 시비로 3~4개월 간 비효가 지속돼 추비가 필요 없으며, 측조시비 농법으로 일반 관행 대비 수확량이 일정하고, 비료 취급 조작이 1회로 간단하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입자가 균일하고 단단하여 측조시비 시 기계 막힘 현상이 없어 농작업이 편리하다. 최고의 코팅기술로 피복된 비료 알갱이는 일정한 용출로 꾸준한 영양공급이 가능해 웃자람이 없고, 튼튼하게 자라 도복에 강하다. 또한 자체기술로 생산한 특수물질인 ‘CB04’를 함유, 작물의 뿌리활착 및 성장촉진을 유도해 비료의 성능을 더욱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