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5개 기업 신규 선발 … 기업 당 2,100만원씩
실용화재단, 온라인 설명회 개최
실용화재단, 온라인 설명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식품 벤처·창업 생태계 확산을 위해 전년대비 20% 증가한 총 15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은 올해 농산업 및 식품분야 기술창업기업 85개 기업을 신규로 선발해 기업 당 2,100만 원을 지원하며, 기존 지원기업 215개 기업을 포함하면 총 300개 기업이다.
또한, 예비창업팀도 40팀을 선발해 7백만원을 지원한다.
그린바이오 산업을 미래 핵심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그린바이오 벤처육성 지원사업’은 그린바이오 5대 전략분야 창업기업 10곳을 선발해 기업당 2억8천만 원을 지원한다.
두 사업은 2월초·중순에 실용화재단 및 창업정보망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고, 이 사업에 대한 비대면 온라인 설명회는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농식품 벤처·창업 생태계 확산 사업을 보면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67억 원 ▲그린바이오 벤처육성 지원사업 28억 원 ▲농식품 판로 지원사업 9억 원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6억 원 ▲농식품 액셀러레이터 육성 지원사업 8억원 ▲기술평가 지원사업 2억 원을 지원하고 ▲권역별 농식품벤처창업센터(A+센터) 운영에 33억 원을 편성했다.
이와관련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2021 농식품 벤처창업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지난 8일 실용화재단 유튜브(youtube) 채널로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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