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기다리는 포인세티아는 화려하기만 한데
성탄절을 기다리는 포인세티아는 화려하기만 한데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9.12.09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늘어나는 수입꽃, 침체된 화훼소비 등 화훼업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여지없이 온실 속 포인세티아는 성탄절 연말연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성탄절 장식용으로 인기를 끄는 열대 관목 포인세티아를 보고 차분한 연말을 지나 희망찬 새해를 기다리기를 바래본다.

지난 4일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 온실에서 연구원들이 화려하게 색이 오른 국산 포인세티아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