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글로벌 농업 화학회사” 제시
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지난 5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한국삼공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고 밝혔다.한동우 대표이사는 비전 선포식에서 한국의 농업과 앞으로 작물보호제 시장의 정체 속에서도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한국삼공의 변화를 일으켜 직원들이 새로운 사명감을 갖고 계속 성장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익산공장으로 이동하여 창립 50주년 기념식수 및 역사홍보관을 개관하였다.
역사홍보관 내에는 창업자 故한광호 박사의 회사 창립(1968. 2. 2)과 사회적 공헌에 대한 내용과 작물보호제 기업으로서 회사가 걸어온 길을 역사자료와 함께 한눈에 관람할 수 있다.
역사홍보관은 앞으로 한국삼공 익산공장을 방문하는 농업인과 작물보호제관련 관계자들에게 한국삼공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한국삼공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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