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북미 우수 딜러 패밀리 데이’ 개최
‘제 8회 북미 우수 딜러 패밀리 데이’ 개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7.09.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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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북미 우수 딜러 40명 한국 초청

대동공업(공동대표 김준식, 하창욱)이 북미 20개 우수 대리점의 딜러40명을 지난 6~14일까지 8박9일 일정으로 한국으로 초청해 ‘북미 우수 딜러 패밀러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대동공업의 북미 법인 대동-USA가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격년제로 진행해 올해로 8회를 맞고 있다. 행사는 딜러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대동공업 글로벌 농기계 브랜드 ‘카이오티(KIOTI)’의 경쟁력을 보여주면서 자부심과 충성도를 진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북미 약 350개의 카이오티 대리점 중 15~16년에 높은 판매고를 올린 20개 우수 대리점, 40명의 딜러와 대동-USA 의 일부 임직원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대동공업은 1985년에 북미 시장에 진출, 1993년 대동USA를 설립해 현재 약 350개 대리점을 두고 100마력 이하 트랙터를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