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한 농협흙사랑(주) 대표이사
김창한 농협흙사랑(주) 대표이사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5.12.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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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수상

▲ 김창한 농협흙사랑 대표이사는 지난 9일 충청북도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5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수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친환경농업 발전선도

농협중앙회 자회사로 국내 최대 퇴비생산 시설인 농협흙사랑(주)을 운영하고 있는 김창한 대표이사가 지난 9일 충청북도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5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수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충청북도 도민대상은 충청북도에서 최고 권위의 상이다.

평소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김 대표이사는 유기농업을 실천하는 등 친환경농업(새농민상 수상, 제2회 친환경농업대상 생산자부문 최우수상 수상, 농업부문 신지식인상 수상, 대산농촌문화상수상, 청원군민대상 수상) 발전을 선도했으며 쌀농업(청원생명쌀 오창농협RPC현대화 공동사업법인 설립, 전국농협 RPC협의회 운영위원 및 충북협의회장 역임, 쌀재고 감축을 위한 소비촉진운동 전개, 수입쌀 대책 제시) 발전에 기여했다.

김 대표이사는 유기농산물축제(2004년 제1회 오창유기농산물축제 개최, 2008년부터 전국최대친환경농산물축제인 청원생명축제 계기 마련)를 개최했으며 오창농협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오창농협 조합장 재직시 오창을 전국최대 친환경농산물 생산지로 육성, 국내 최초로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준공, 전국최초로 농산물꾸러미 사업 시작)를 건립했다.

가정과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는 김 대표이사는 또한 신농업기술(유기농펠릿퇴비 개발, 태양광발전과 연계한 인삼포 개발, 도시텃밭 상토개발)을 개발했으며 유기농퇴비(특등급퇴비 생산 공급확대, 2012년 농협중앙회 자회사경영평가 1위 달성, 악취제거시스템 도입)를 개발해 보급했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