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감이 그리운 계절
곳감이 그리운 계절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11.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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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의 11월은 온통 주홍빛갈로 물들어 있다. 노랗다 못해 다홍빛을 발하는 상주 곳감은 지역 경제의 근간을 만들어 가는 효자 특산물이기도 하다. 올해 특히 기상조건의 호조로 외남면 곳곳은 황금창고가 되고 있다. 쫄깃하고 달콤한 맛이 그 어느지역 곳감보다 뛰어난 상주 곳감은 일반감 보다 당분이 4배, 비타민A가 7배 정도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가을 상주 곳감마을의 정취와 맛에 빠져 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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