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나리'의 화려한 색과 향기를 즐기는 女心. 아름다운 여인과도 같은 이 꽃을 연인에게 선물한다면 무더위를 잊고 서로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꽃은 값비싼 선물보다 소중하고 꽃을 좋아하면 사랑도 얻고 아름다워진다. 만개한 '나리'를 연인처럼 좋아한다면 FTA로 시름하는 화훼 농업인들에게 큰 위로가 되질 않을까. 지난달 26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국산 나리 품종평가회가 열렸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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