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산업신문
기획·특집농진청 연구결과
건강채소 ‘여주’ 재배법
원예산업신문  |  webmaster@wonyesanup.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3.18  15:28:4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육묘방법
종자(씨)의 발아 적온은 25∼30℃이고, 고온 조건에서 잘 발아한다. 여주 종자는 딱딱하기 때문에 발아를 균일하게 하기 위해서는 종자의 껍질(종피)을 사진에 있는 화살표 위치에서 상처나게 한 후 물에 2∼5시간 정도 침적시킨 다음 종자를 파종한다. 상토는 배수가 양호한 것을 사용하고 배수가 불량하면 종자 발아 전 부패 및 발아가 불량하다. 종자를 묘판 상토 1cm깊이에 파종한 후 신문지 또는 비닐랩 등을 이용하여 덮어준 다음 정기적으로 물주기를 해준다. 본잎이 2∼5엽 정도 자라면 정식을 한다.
▲아주심기 방법
정식할 이랑의 폭은 1.5m이고 포기사이는 2.0∼3.0m 정도하여 이랑 가운데 정식한다. 정식시기에 온도는 최소 17℃ 이상 되어야 한다. 정식할 때 너무 깊게 심지 않도록 주의하고 특히 호박 대목을 이용한 접목묘인 경우는 접목부분이 흙속에 들어가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식 후 물주기를 충분히 하고 뿌리의 생장을 촉진시킨다. 정식하면서 점적관수 시스템을 설치하면 관수시 인력 및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재배형태는 덕재배 및 터널재배를 하고 그물네트를 설치하여 나중에 측지를 유인시킨다.
▲재배 관리방법
원줄기 10마디 본잎 10매 정도에서 적심(순지르기)하고 측지가 강한 두 개를 활용하여 양쪽으로 유인시킨다. 여주는 덩굴성이므로 생육이 진행되면서 측지에서 많은 곁가지가 발생하여 측지 및 가지가 방임 상태로 될 수 있다. 따라서 지상에서 30cm이내에는 바람이 잘 통하도록 방임된 측지를 제거하고 과실이 달린 부분에는 햇빛이 잘 들어오도록 한다. 노지재배에서는 자연교배로 착과가 이루어지고 하우스 등 시설재배에서는 꿀벌을 이용하여 수분 및 수정을 시킨다. 꿀벌 매개곤충은 꽃(화분 등), 줄기 및 잎으로 이동이 활발하다. 수분이 안 되면 여주 과실의 생장은 정지되어 열매가 떨어진다.
여주 수꽃과 암꽃의 개화는 일정하지 않아 인공수분을 하더라도 수분시간이 길고 노동력이 많이 소요된다. 따라서 여주 시설재배시 꿀벌 매개곤충을 이용하여 수분하면 노동력 절감 및 착과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여주는 줄기가 넝쿨성이고 잎이 많기 때문에 다른 과채류에 비하여 수분 요구도가 많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토양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수를 한다. 생육중기(처음 수확시기)에 질소비료를 위주로 유기질비료 10a(300평)당 5kg정도 추비를 한다. 액비를 사용하면 양분 흡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
여주의 주요 병해충은 줄기 및 잎에 하얀 밀가루를 둘러 쓴 것처럼 하얗게 되는 흰가루병, 덩굴쪼김병, 진딧물, 응애, 노린재 및 목화밭바둑나방 등이 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시험장 농업연구사 문두경

<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원예산업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엔화 환율 최대 762원까지 하락 전망
2
'삼채' 국내 첫 재배 성공
3
건강채소 ‘여주’ 재배법
4
☆새로운 꽃식물(아글라오네마 시암오로라)
5
남해화학(주), 고추전용 복합비료 ‘슈퍼고추’ 인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98 4층(봉천동)  |  대표전화 : 02-874-8941~2  |  팩스 : 02-874-8943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865  |  사업자등록번호 112-02-58395  |  등록연월일 2011년 11월 28일
기사발행연월일 : 2005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박두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허수영
Copyright 2011 원예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wonyesanu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