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펠릿보일러 보급 시동
목재펠릿보일러 보급 시동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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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산림청 - 대전청사관리소 보급협약

   
  ▲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왼쪽 세 번째)과 김민 정부대전청사관리소장(오른쪽 두 번째)이 목재펠릿 보급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지난 11일 오후 대전 둔산동 정부대전청사에서 대전청사관리소와 펠릿보일러 보급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에 따라 중부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 3억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1998년 대전청사 신축 당시 유리온실에 설치된 낡은 보일러를 9월 중순까지 목재펠릿 보일러로 교체할 계획이다.이 시설은 설치된 뒤에는 목재펠릿 홍보장소로도 활용된다.산림청은 그동안 펠릿산업 조기정착과 목재펠릿의 이용 확대를 위해 국가기관 등 공공부문에 목재펠릿 보일러를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중부산림청과 대전청사와의 협약은 그 첫 결실이다.중부산림청은 올해 정부대전청사 외에도 충북대학교와 국립공원관리공단, 충청지방우정청 등 국가 및 공공 기관에 보일러 3대, 난로 61대 등 모두 64대의 펠릿 시설을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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