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원협, 주산지 영농기술 시설채소 교육 개최
순천원협, 주산지 영농기술 시설채소 교육 개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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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바이러스 발생 및 방제대책 논의

   
  ▲ 순천원협은 주산지 영농기술 시설채소 교육을 실시했다.  
 
순천원예농협(조합장 허창주)은 지난달 20일 시설채소 조합원을 대상으로 주산지 영농기술 시설채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설채소 조합원 85명이 참석해 ‘오이 바이러스 발생과 방제대책’에 대해 전남농업기술원 친환경 연구소 고숙주 연구사가 시설 오이 재배 시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종류와 방제 대책에 대해 교육을 했으며, ‘농작물 선충병 피해 및 방제 대책’으로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작물보호과 선충연구실 이재국 연구사가 선충으로 인한 피해의 종류와 가장 효과적인 방제방법에 대해 교육을 했다. 한편 이번 주산지 영농기술 시설채소교육에 대해 조합관계자는 “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는 농작물에 발생하는 병의 원인을 찾아 해당 전문가와 상의해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예방이 최선이며, 아울러 토양관리 및 병충해 발생요인 제거를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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