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 광역유통사업 첫 출범
양송이 광역유통사업 첫 출범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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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쉬그린조합공동사업법인 설명회
전국 최초의 양송이버섯 유통현대화를 위한 품목중심 광역유통사업이 출범했다. 지난달 15일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 한국머쉬그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봉구)에서 생산자단체 유통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 한국머쉬그린조합공동사업법인은 부여군 동부농협, 보령시 웅천농협, 경주시 신경주농협 등 3개 지역농협이 11억원을 공동출자해 설립한 광역단위 유통전문법인으로 앞으로 5년간 농식품부로부터 국비 20억원을 경영비로 지원받아 전국 생산자연합회 결성과 공동마케팅 수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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