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FTA 공동작업반 회의
한-베트남 FTA 공동작업반 회의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08.0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수산업 특수성·민감성 보고서 반영 논의
한국과 베트남간 제4차 FTA 공동작업반 회의가 지난달 28~29일 2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됐다. 한-베트남 FTA 공동작업반은 양국간 FTA 추진 타당성과 실효성을 논의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제1차 회의는 지난해 6월 서울, 제2차는 10월 하노이, 제3차는 지난 3월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 동안 진행된 양국 FTA 정책, 교역·투자 현황 등에 대한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공동연구 보고서 문안을 본격적으로 협의했으며,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농수산업의 특수성·민감성 등이 보고서에 반영하도록 논의됐다. 우리측은 외교통상부 이윤영 FTA교섭국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학계·산업계에서 함께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