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 결의도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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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합원 결의대회 장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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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농협(조합장 박천정)은 지난 12일 금산 다락원생명의집에서 박동철 금산군수와 김복만 금산군의회 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안전인삼생산을 위한 조합원교육을 실시했으며, 또한 50여일을 앞 둔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교육에 앞서 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 대회를 조합원 대표 김현배(남일 인삼작목반장)의 결의서 낭독으로 인삼엑스포 성공개최의 의지는 정점에 달했다. 이날 김창태 금산인삼농협 상임이사는 박천정 조합장을 대신해 “2007년 최초로 GAP인증을 시작해 올해 150여 농가 약 900여톤의 GAP인삼생산을 예상하는 가운데 GAP인삼을 제 값 받고 출하, 판매할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인삼교육은 GAP인증제도와 농약안전(금산군 농업기술센터 임덕재), 우수농산물 관리제도(GAP인증기관 유진텍(주) 김기태 팀장), 인삼산업 정부정책방향(농림수산식품부 김정욱 과장), 안전한 인삼생산을 위한 안전성조사(농관원 임광호 팀장), 인삼의 새로운 재배기술(농진청 현동윤 농업연구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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