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토마토·오이교육도 실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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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원협은 지난 15일 산지유통센터에서 콩재배 영농기술 교육을 가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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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원예농협(조합장 김태곤)은 지난 15일 산지유통센터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콩 재배 영농재배기술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적정시비 방법 및 시비량 파종적기와 적정 재식거리 관수 등을 교육했다. 조합관계자는 관내 “조합원 무 농약 콩 재배 단자 74ha 에서는 서리태, 백태, 약콩 등 무 농약으로 재배하고 있다”며 “최근 각종 환경오염에 의해 콩 재배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콩의 특성과 가장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과 생리장해에 대한 교육을 받고 나서 조합원들이 크게 만족해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수원협은 콩 재배교육에 이어 마늘, 토마토, 오이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수년간 영농교육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영농기술을 표준화해 다수확 및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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