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훈 농협물류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세 번째)가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농협물류(대표이사 김병훈)는 최근 창립 7주년을 맞이해 유공직원 표창 및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농협물류는 ‘VISION 2016 농축산물 종합물류 선도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6년 매출 1조 달성 및 국내 10대 물류기업 진입을 목표로 사업 패러다임을 전환, 거점별 복합물류센터 운영 및 미래 성장사업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2004년 7월 설립 후 농협물류는 농·축산 물류통합과 전문화를 통해 산지물류, 3PL물류, 재고조사, 농자재물류, 해운사업, 금융물류, 축산사료 물류부분 등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특히, 산지농산물 공동수송시스템 구축으로 농업분야 물류비 절감 및 농업인 실익제고에 힘쓰고 있으며 안정적인 운송수단 확보 및 차량선진화를 통해 농축산물의 신선도 및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병훈 농협물류 대표이사는 “2016년 1조 매출달성은 가슴 벅찬 도전”이라며 “창립이후 급성장을 하고 있는 우리에게 도전으로만 끝나지 않을 것이고 농축산물 전문 물류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