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에 있는 (주)NH한삼인 GMP공장 전경

농협중앙회가 출자한 100% 순수 민족자본인 (주)NH한삼인(대표이사 이준태)이 어린이 및 청소년대상의 홍삼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홍삼애호가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웰빙시대,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홍삼의 기능성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과 청소년층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한삼인은 박지성 선수의 초상권을 이용한 신제품 3종과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뽀로로 캐릭터를 이용한 신제품 출시를 예정,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준비를 하고 있다. 먼저 초, 중학생 연령대로 한 초유성분 함유 제품은 정제류(동물모양) 타입으로 면역력 증대에 효과가 높다 그리고 수험생 대상 제품은 파우치+정제류 형태의 총명탕 성분(홍삼건강기능식품)으로 아이들의 성장과 집중력 증진에 중점을 뒀다. 뽀로로 캐릭터를 이용한 제품으로는 어린이들이 섭취하기 용이한 젤리형태로 어린이들에게 각광받는 제품으로 예의 주시되고 있다한삼인은 다음 달 신제품 출시를 통해 홍삼시장의 점유율을 보다 높이겠다는 전략이다./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