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훼농협 화훼종합처리시설 다음달 완공
한국화훼농협 화훼종합처리시설 다음달 완공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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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전문직영점 지속 확대
한국화훼농협(조합장 지경호)은 정부와 지자체 보조를 포함, 사업비 91억2,500만원 가운데 37억3,900만원을 투입해 경기 고양시 화정동에 물류·가공·선별·포장 기능을 갖춘 화훼 종합처리 시설(연면적 3,032㎡·917평)을 오는 8월 중순경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합관계자는 이번 종합처리시설 완공에 맞춰 화훼전문브랜드 육성사업을 위한 “기존 유통 경로와 별도로 아리화 브랜드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직영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B2B(기업간 전자상거래)·B2C(기업대 소비자간 전자상거래) 전용 인터넷 쇼핑몰 운영도 병행해 새로운 유통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훼농협은 이달 말까지 전국에 분포하는 2200여 조합원 가운데 101개 지역별 작목반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날짜를 정한 다음 담당직원이 해당지역을 방문해 대의원 선거를 치르게 된다./석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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