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삼산업의 미래는 희망적”
“우리 인삼산업의 미래는 희망적”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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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삼농협, 안전인삼생산교육 개최

   
  ▲ 최만수 조합장은 충북인삼유통센터의 운영을 통해 중부권 최고의 인삼유통 중심지로 자리매김을 했다고 말했다.  
 
충북인삼농협(조합장 최만수)은 지난달 29일부터 7일까지 본소, 영동지소, 금왕지소, 음성지소, 미원지소 등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2011년 안전인삼생산 경작인교육’을 개최했다.최만수 조합장은 지난달 30일 본소에서 개최된 경작인교육의 인사말에서 “지난 봄 폭우와 바람으로 인해 줄기점무늬병 등이 많이 발생해 조합원들께서 매우 힘드셨으리라 생각한다”며 “이번 여름에도 폭염 및 폭우가 많이 예상된다고 하니 인삼포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최 조합장은 “지난해는 인삼가격이 조합원 여러분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소폭이나마 상승돼 조합원 여러분의 시름들 덜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인삼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우리 인삼산업의 미래는 희망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날 인삼교육은 농림수산식품부 김영만 사무관의 ‘인삼산업 발전대책’, 농촌진흥청 김영창 연구관의 ‘인삼의 품종소개 및 기상재해 관리요령’,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인삼의 안전성 조사 및 추진계획’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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