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체험교육으로 고객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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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직원들이 아시아나의 퍼스트클래스 체험교육을 받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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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하영제)는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 교육훈련원에서 지난 5일부터 3일간 3차례에 걸쳐 사내 CS실천리더 30명을 대상으로 CS 및 윤리 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aT가 그동안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및 청렴도 우수기관이라는 대외적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고객만족 우수기업인 아시아나 항공의 1등급 서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참가자들은 퍼스트 클래스 체험을 시작으로 고객 접점에서 문제해결 방법 찾기, 윤리적 딜레마 탈출을 위한 모의법정 체험을 통해 고객가치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고객응대요령, 윤리적 의사결정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aT 관계자는 “직원들이 체험교육을 받은 뒤 ‘고객이 바라는 것을 먼저 알아내서 실행하는 것이 진정한 서비스인 것 같다’, ‘오늘 체험한 것을 실제 업무하는데 활용해 보겠다’고 밝히는 등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함으로써 고객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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