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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화훼종합센터 시가화예정용지 반영을 주요내용으로 한 ‘2020 과천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을 마련, 다음달 중 경기도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10일과 15일 각각 주민공청회와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쳤다. 이번에 화훼종합센터 건립을 위해 시가화예정용지로 반영되는 부지는 0.251㎢에 달한다.시는 이와 함께 화훼종합센터 조성사업 전담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달 16일 과천시와 경기도시공사, 삼성물산 등으로 구성된 플로리움 컨소시엄간 SPC설립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