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농 프로젝트 남아공서 러브콜
강소농 프로젝트 남아공서 러브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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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주멧 페터슨 남아공 농림수산부장관 농진청 예방

   
티나 주멧 페터슨(Tina Zoemat Petersson) 남아공 농림수산부 장관 등 대표단 일행이 지난달 30일 농촌진흥청을 방문<사진>했다.티나 주멧 페터슨 남아공 농림수산부 장관은 농촌진흥청의 주요연구 현황과 업적, 특히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을 추구하는 강소농(强小農) 프로젝트와 개도국의 맞춤형 기술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해외농업기술개발센터(KOPIA)’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남아공은 백인 소유의 2천 ha이상의 대규모 상업농 6만호와 흑인소농 120만호가 공존하고 있는 농업경제 구조를 띠고 있으므로, 농촌진흥청의 강소농 프로젝트와 남아공의 소농관련 정책의 연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체 육성’이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티나 주멧 페터슨 남아공 농림수산부 장관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향후 두 나라간 농업기술협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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