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고품질 생산 신초 적심부터
복숭아 고품질 생산 신초 적심부터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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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기원, 신초 적심 길이에 따른 품질 향상 구명되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농학박사 채장희) 청도복숭아시험장에서는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해 신초 적심길이에 대한 연구를 실시한 결과 신초의 잎이 6~9엽일 때 적심처리한 것이 관행 무처리에 비해 대과 비율이 현저히 높다고 밝혔다.신초 적심길이에 대한 연구 결과 복숭아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해 신초 6~9엽에서 적심 처리할 경우 과중은 미백도가 353g으로 무처리 299g 보다 54g 더 무거웠고, 오도로끼는 329g으로 무처리 305g보다 24g더 무거웠다.신초의 6~9엽 적심 처리했을 경우 과중이 300g 이상의 과일이 미백도는 83.1%, 오도로끼는 65.4%로 무처리 55.5%, 55.0%에 비해 27.6%, 10.4%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