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노조, 불우이웃에 쌀 120포 전달
한국농촌공사 노조, 불우이웃에 쌀 120포 전달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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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노동조합(위원장 신기준)은 지난 8일 오후, 어버이 날을 맞아 에덴의 집과 은빛원 등 의왕시 관내 노인복지시설 2개소와 명륜보육원, 호스피스병원,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6명 등에게 우리 쌀 10kg 120포대를 전달했다.신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쌀생산농가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 강원 철원지역 쌀농가로부터 쌀을 구입, 이들에게 지원함으로써 쌀생산농가와 도시지역 취약계층에게 서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쌀생산농가와 도시지역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익활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노조는 지난달 28일 본사운동장에서 일일장터를 마련해 벌어들인 4백여만원의 수익금을 농촌거주독거노인 생활지원사업에 사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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