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일조량부족 걱정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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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까리’ 제품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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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자재, 미량요소 복합비료, 4종 복합비료, 토양미생물제재 제조회사로 널리 알려진 (주)남보(대표이사 박순한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이사)의 ‘히까리’가 일조량부족 문제해결 및 효소를 통한 생리활성화 작용으로 지난해 농가에 선풍적 인기를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곧 장마철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작물의 일조량부족 해결에 ‘히까리’의 인기가 다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종전에는 일조량부족 해소 및 장기숙성 식물활성효소 제품이 각각 개별적으로 출시됐으나 기능통합으로 ‘히까리’는 기존보다 가격대가 절반이하로 농가의 자재구입 부담이 대폭 줄어들었다.‘히까리’는 일조량이 부족해도 자외선을 통한 광합성을 촉진해주는 촉매제인 ‘TiO2(나노이산화티탄)와 과일, 곡물, 고구마 소주 부산물을 장기간 숙성·발효시켜 제조한 장기숙성 식물활성효소가 함유돼 있다.특히, ‘히까리’ 효소는 다양한 종류의 필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다량의 유기아연과 유기탄소가 동시에 작물에 흡수돼 꽃 고유의 붉은 착색, 당도, 열매 및 구근비대, 수량증가, 품질향상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박순한 (주)남보 대표이사는 “히까리는 햇빛이 안나와도 자외선을 받아 광합성 동화작용을 할 수 있다. 일조량이 좋을 때 사용하면 효소활동이 왕성해 동화작용을 더 활발히 한다”며 “지난해 노지고추, 인삼밭, 겨울딸기, 시설참외, 사과, 배 등의 농가로부터 선풍적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2배 이상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박 대표이사는 “광촉매와 효소작용의 기능을 하나로 묶어 판매가를 절반이하로 낮춰 농가 자재구입비 부담을 줄였다”고 말했다./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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