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메시지(국회의원·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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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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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석 호 <국회 농식품위 한나라당 간사>FTA 파고를 넘어갈 농업인들의 향도(嚮導)임을 자임해온 원예산업신문이 도전과 모색,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드디어 창간호를 발행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원예산업신문은 지난 16년전 지령 제1호에다 국제경쟁력 확보와 원예인들의 권익 증진이라는 창간의 기치를 내건 이후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매체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써 왔습니다.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독자인 원예산업 종사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세월 동안 달려온 노정에 많은 변화들이 함께 했듯이 국내 원예산업의 대내외 환경은 격변을 거듭해왔습니다. 그 대표적 예가 한·칠레 간 타결 및 발효 이후 계속되고 있는 FTA 처리안이며 전 산업은 물론 국민들의 생활 속에서 차지하는 농업 부문의 위상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순환과 악순환의 양면이 교차하는 이 상황에서 전문성과 사명감으로 무장된 전문 매체의 위상은 당연히 높아집니다. 앞으로도 원예산업신문이 관련 산업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만큼 한나라당은 여당으로서 국가재정을 엄정히 고려해 정책의 결정, 예산 수립 및 집행에 개입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김 우 남 <국회 농식품위 민주당 간사>원예인의 대변지로서 원예산업의 미래와 희망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 온 ‘원예산업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원예인들의 유일한 동반지인 ‘원예산업신문’의 오늘의 있기까지 정론지로서의 시대적 소명을 다하며 헌신적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박두환 사장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그동안 원예 산업신문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원예농업인과 호흡을 함께하면서 우리나라 원예 산업발전을 위한 건전한 언론 형성에 기여하고자 많은 열정과 노력을 쏟았습니다.또한, 원예 산업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발빠르게 보도함으로써 언론으로서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왔을 뿐 아니라 원예 산업의 발전을 위한 방향 제시와 정책 수립의 길잡이 역할에도 결코 소홀함이 없었습니다.친애하는 원예산업인 여러분!우리나라는 FTA, WTO와 같은 세계화·개방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원예산업도 무한경쟁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원예산업은 더욱더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야 할 필요성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신문이 국내 원예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원예인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원예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기술 등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여 원예농업 종사자들이 지혜롭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앞으로도 원예산업 발전과 사회 발전을 위해 원예산업의 현주소를 알리고 여기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유일무이한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주시길 바랍니다.다시 한번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원예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 원예인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최고의 전문지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임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김 병 운 <한국원예학회장>원예산업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축하합니다.그동안 원예산업분야의 전문지로서, 원예산업 발전의 동반자이자 지킴이로서 또한 원예학회등 학문분야에까지 깊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데 대해 사의(謝意)를 표합니다.우리나라 원예산업이 단기간에 눈부시게 성장하고 학문적으로도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 발전한 것은, 연구와 교육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회원들의 부단한 노력의 결실이겠지만, 그 이면(裏面)에 늘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원예산업신문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지원이 있었음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과거와 달리 최근의 원예산업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유통업자등이 긴밀히 연결되어 있고, 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여러 가지 관련정보가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신문의 임무도 단순한 뉴스의 전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예견하고, 비판하며, 홍보함과 동시에 반추하고 심사하여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도 필요한 때가 되었습니다.앞으로도 변함없이 넘치는 힘과 패기로 생산자와 소비자, 연구자와 교육자 그리고 정책입안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여 우리나라 원예산업과 원예학 발전의 기록자겸 증언자인 동시에 선구자이기를 바랍니다.■최 동 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원예산업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6년간 농업의 격변기에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도록 여론을 주도하고 때로는 농업인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원예산업신문은 그동안 현장의 생생한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고 새로운 동향의 심층 분석으로 우리 원예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이러한 충고와 상호협력으로 우리나라 원예기술이 세계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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