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버섯연구소 표고톱밥재배 양성
산림버섯연구소 표고톱밥재배 양성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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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 버섯종균기능사 전원 합격

   
  ▲ 버섯균 기초 이론교육을 받고 있는 교육생들  
 
국내 표고톱밥재배 임가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산림버섯연구소(소장 박흥수)는 올해부터 표고톱밥재배 전문가 양성과정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2주씩 3회에 나누어 1년 재배 전 과정을 교육실습하게 프로그램된 이번교육에서는 특히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버섯균(표고, 느타리, 양송이, 팽이 등)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교육을 편성함으로써 지난달 17일 실시한 버섯종균기능사 필기시험에 교육생 22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박흥수 소장은 “앞으로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표고재배기술 교육을 더욱 확대해 재배임가의 표고재배기술 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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