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앞장”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앞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1.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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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다문화사랑나누미’ 농촌 파견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하영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문화가정 지원인력 채용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aT는 지난 4일 마포구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에서 ‘다문화사랑나누미 워크숍’을 개최를 시작해 농어촌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다문화사랑나누미 60명을 파견할 예정이다.이들 다문화사랑나누미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는 결혼이민자를 위해 자녀 돌봄 서비스, 육아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채용되는 다문화사랑나누미 대부분은 결혼이민여성들이어서 사회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aT는 지난 2009년부터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과 함께 다문화가족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 3월에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 자녀를 위한 한국어 학습용 교재 4,000여권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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